
금요일부터 시작한 주특기 주차에서 전 주차에 비해 갑자기 배우는 내용이 많아졌다보니 정신없으면서도 재밌는 것 같다. 개인과제로 스프링을 활용해 기본 CRUD 기능을 가진 게시판을 만드는 것, 팀 과제로 스프링을 배우면서 중요한 키워드를 정리하는 것을 할당받았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과 주어진 학습 자료를 십분 활용해 일단 개인과제를 만들기 시작해서 어제(13일)에 기능 구현을 마쳤고, 기술 매니저님 피드백 이후 리팩토링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피드백 받기를 잘한 것 같다. 강의나 자료를 쭉 소화하고 만들기보다는 뭔가 그냥 무작정 만들어보고 싶었다. 빠르게 완성하고 강의자료에서 주어진 예제들을 더 연습하면서 스프링에 익숙해지면 될 것 같다. 1. OOP 기존의 절차 지향적인 개발 방식과는 다르게, 서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