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인턴, SKT 인턴 코테 후기
[2022 NCSOFT SUMMER INTERN]
일시: 2022.05.14(토) 11 ~ 13시
응시 환경: 프로그래머스
사용 가능 언어: C++, Java, JavaScript, Python3, MySQL
서머 인턴 '웹 서비스 개발' 분야에 지원하여 코테 체험을 해보고자 지원했다. 자소서도 500자 이내로 무난한 질문 2개로 부담없었다. 화상감독 X
두시간 동안 세 문제가 나왔으며, 파이썬으로 응시했다. 두 문제는 평이한 구현문제, 한문제는 SQL로만 풀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공고에서 SQL 관련해서 코테에 나온다고 정확히 명시가 되지 않아 전날에 이메일과 문자로 온 코테 안내사항에서 처음 발견했다. SQL은 공부한 적이 없어 전날 부랴부랴 몇 시간만 체험(?)해보고 시험에 응시했다.
예전 후기에 NC 코테는 문자열 관련해서 많이 물어본다고, 특히 해시를 중요시 하는 것 같다 해서 프로그래머스에서 해시만 풀어보고 응시했는데, 기본적으로 난이도가 높지 않았고, 역시 해시로 다 풀었던 것 같다. 마지막 SQL 문제를 못 풀어서 결국 탈락한 것 같은데, 이 역시도 기초적인 수준이지 않았을까 싶다. 처음 치뤄본 코테였는데, 풀 수 있는 문제도 의외로 오래걸려서 놀랐고, 경험삼아 해보길 참 잘했다고 생각했다.
[2022 SK텔레콤 T-WorX for Developers 챌린지]
일시: 2022.06.12(일) 10 ~ 13시
응시 환경: 프로그래머스
응시 가능 언어: C, C++, Java, Javascript, Python3, Kotlin, Swift, Go, Scala
이 전형은 자소서가 없는 것이 특징이었어서 또 한번 코테 경험삼아 지원해보았다. 화상감독은 없었고, 검색 가능하며 외부 IDE에서 복사 불가였다. 4문제가 나왔으며, 시간이 부족해서 마지막 문제는 거의 건드리지 못했다. 앞 3문제는 효율성은 보장못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해결했다고 생각한다. 첫문제가 가장 쉬웠고, 갈수록 어려웠던 것 같다. 모두 리스트나 문자열 처리하는 문제로 어려운 편의 코테는 아니지 않았을까 싶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이번 시험도 역시나 더 집중해서 실수 없이 구현했으면 마지막 문제에 더 투자할 수 있었겠다 싶었다.
알고리즘 문제풀이 실력이 매우 부족한 상황임에도 인턴 코테였어서 그런지 난이도가 생각보다 해볼만 한데? 싶었다.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서 면접까지 수월하게 갈 수 있는 실력으로 성장하고 싶다.
+ 6월 17일
직군마다 컷이 달라서 백엔드는 더 빡셌거나, 아니면 내 코드가 아직은 부족해서 탈락한 것 같다.